청해부대 파병 이유 규모 지역

청해부대 파병 이유 규모 지역

• 창설일 2009년 3월 13일
• 별칭 청해부대
• 공식명칭 대한민국 해군 소말리아 해역 호송전대
• 명령체계 해군작전사령부
• 규모 4000톤급 이상 구축함 1척
  • 해상작전헬기 1대
  •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 해군 항공대
• 주요 작전
  • 항구적 자유작전
  • 아덴만 여명 작전
• 전대장 해군 대령

청해부대는 대한민국 해군이 아프리카 소말리아 해역에 정기적으로 파병하는 해상부대로 국군 유일의 전투파병부대이다. 청해의 의미는 해적행위를 근절하고 해상무역을 통해 통일신라를 부흥시켰던 장보고 대사가 전라남도 완도에 설치한 해상무역기지인 청해진에서 따온 명칭이다. 

 

청해부대의 창설이유는 무역에 의존하는 대한민국의 상황에서 해상무역 보호를 하지 못했던 것을 G20국가로서 국제사회에서 그 위치에 걸맞는 공헌을 요구받아 해상교통로 보호를 위해 해군의 전투함 파병을 추진한 것이 시작이다. 소말리아 상황이 악화되자 유엔은 안보리 결의안으로 소말리아 해적들을 저지할 군사력을 요청하게 되는데 이에 연이은 한국인 납치로 대한민국 정부는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인 문무대왕함을 주축으로 청해부대 파경을 결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