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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황선우 선수 프로필

by 할말하자 202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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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단거리의 기대주 황선우 선수가 연일 한국 신기록을 갱신하고 100m에서는 아시아 신기록까지 경진했습니다.

황선우 프로필

  • 생년월일 2003년 5월 21일 생
  • 경기도 수원 출생
  • 올댓스포츠
  • 매현중학교에서 서울체육중학교 전학
  • 서울체육고등학교 재학 중
  • 키 186cm ( 박태환 183cm)


황선우 선수는 대한민국 수영 선수로,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수영 자유형 100m, 200m 에서 각각 아시아 신기록, 한국 신기록을 세우는 등 박태환을 잇는 차세대 간판주자. 현재 대한민국 수영 선수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선수라 할 수 있다. 한국 수영의 현재이자 미래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수영을 해서 부모를 따라 유아반에 등록해 7살부터 수영을 시작했는데,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박태환이 금메달을 땄던 다음 해라 이때부터 장난 삼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겠다고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지난 3월 31일에 열린 11회 김천수영대회에서 기분전환차 출전한 남자 고등부 개인혼영 200m에서는 2위와 현격한 격차를 벌리며 2분 00초 77로 결승을 통과했다. 이 기록은 한국 최고 기록 보유자인 박태환의 기록 2분 00초 31에 단 0.46초 차이였다. 심지어 처음 출전하는 종목이다 보니, 공인 기록이 없어 8번 레인에 자동배정되는 불리한 여건에서 나온 기록이라고 합니다.

경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자유형 100m에서 48초 04로 또다시 한국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200m에서는 이호준을 4초 차이로 제치고 1분 44초 96으로 다시 주니어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이로서 박태환 이후 처음으로 200m 1분 44초대에 진입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자유형 50m & 100m & 200m, 계영 800m에 출전을 확정지었다. 기록이 리우 올림픽 기준으로도 은메달에 해당하는 기록이라 박태환 이후 다시 올림픽 수영에서 메달을 딸 수 있을 거란 희망에 여러 국내 언론에서 이번 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어린 기대주 중 하나로 꼽고 있습니다.

2021년 7월 28일 10:30분 준결승 1조 3번 레인을 배정받았다. 전날 자유형 200m 결승, 자유형 100m 예선, 자유형 계주 예선 총 세 경기를 뛰어 체력적인 문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47.56으로 대한민국 신기록과 더불어 아시아 신기록을 세워 대한민국 수영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자유형 100미터 결승에 진출하는 기록을 세웠다. 한국 최초를 넘어서서 해당 종목에서 아시아 선수가 결승에 진출한 것은 1956 멜버른 올림픽이 마지막이었으니 무려 65년만의 기록입니다.

수상기록

  •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경영 남자 혼계영 400m 1위
  •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경영 남자 계영 400m, 800m 1위
  •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1위
  • 제10회 김천전국수영대회 경영 남자 혼계영 400m 1위
  • 제10회 김천전국수영대회 경영 남자 계영 400m, 800m 1위
  • 제10회 김천전국수영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200m 1위
  • 제11회 김천전국수영대회 경영 남자 계영 400m, 800m 1위
  • 제11회 김천전국수영대회 경영 남자 개인혼영 200m 1위
  • 제11회 김천전국수영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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