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연하장 디자인 표절 논란 셔터스톡

대통령 연하장 표절 논란 셔터 스톡

윤부부가 2023년 새해를 앞두고 가계 인사들에게 보낸 연하장에 사용된 이미지 일부를 제외하고 모두 해외 작가의 작품과 일치한다는 의혹이 일고 있으나 대통령실은 여지없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연하장을 제작한 업체는 해당 셔터스톡에서 적법한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구현한 것으로 안다고 대통령실은 해명했다. 

셔토스톡에 등록된 이스라엘 작가의 원본과 거의 같다. 아래의 일부분만 변경이 되고 모두 똑같다. 그런데도 도용이 아니라고 한다. 대통령실의 설명에 따르면 연하장 제작 업체가 원저작자와의 라이선스 혹은 셔터스톡과 적법한 계약을 통해 구현한 것이기에 도용이 아니다라는 설명은 어찌 이해해야 할까? 

해당 작가는 각 나의 특징을 같은 패턴의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그러나 일본의 욱일기를 넣어 논란이 된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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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 이미지 -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를 위한 사진, 벡터 및 일러스트 | Shutterstock

셔토스톡은 상업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미지를 구매하거나 판매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그런데 일러스트 작품을 직접 제작하지도 못하는 업체에게 대통령 부부의 연하장 디자인과 제작을 맡겼다는 것도 의심이 들고 또한 업체 입장에서 이미지르 구입해 일부만 수정해 판매한 업체의 의식이 궁금하다. 대통령 부인도 표절인생인데 이것 쯤이야 하는 태도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