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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저질이다. 사퇴한 사람을 해임시키는 치졸함. 나경원 저출산위원회 부위원장의 사퇴의사를 윤석열은 해임으로 처리했다. 그리고 후임으로 장제원 일가가 운영하는 동서대학교 교수 김영미를 올렸다. 윤핵관의 파워가 대단한다. 김영미 교수는 1977년생으로 서울대 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사회과학연구원 연수연구원을 거쳐 2011년부터 동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근무하고 있다.
지난 대선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사회복지문화분과 자문위원으로 합류했으며 지난달부터 저출산위 민간위원으로 활동했다. 김윤미 교수의 이력으로 보면 해당직위가 적당하다. 그러나 그가 동서대 출신이라는 것이다. 동서대는 장제원 일가가 운영하는 학원으로 장제원의 부친 장성만 전 국회 부의장이 설립한 학교이며 현재는 장제원의 형인 장제국이 총장을 맡고 있다.
- 출생 1977년
-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서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박사
-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연수연구원
- 동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자문위원
- 저출산위원회 민간위원 상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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