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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자살 초등학교 교사 학무보 국회위원 프로필 누구
서울 서초 서이초등학교에서 근무하던 교사 자살했다. 고인이 된 교사는 1학년 담임이었으며 반내 학교폭력 문제로 관련 업무를 맡았다고 한다. 그런데 담임교사가 자살까지 했던 것이 학부모의 지속적인 갑질이었으며 이 학부모가 해당 지역의 3선 국회의원의 아들(학생은 손녀)라는 루머가 퍼지고 있다.
해당 지역의 국회의원은 3선의 한기호의원이다. 그러나 한기호의원은 학생이 성과 같을 뿐이며 자신은 친손녀가 없고 친손만 둘이며 서울에 있지도 않다고 반박하고 있다. 또한 외손녀는 중학생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당 교사가 학폭을 담당했다고 하나 이는 사실이 아닌것으로 확인됐다.
지금까지 알 수 있는 것은 교실에서 학폭 사건이 일어났으며 이를 해결하는 과정이 순탄치 못하여 교사가 자살에 이를 정도의 압박이 있었다는 것이다. 한쪽 교실에서는 학생들에게 얻어터지고, 한쪽에서는 자살을 선택해야만 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바로 지금의 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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